일대마을에서는 2월 동안 유기농/무농약 고추 가식 작업을 했답니다.
1월 중순에 고추파종을 하고서 고추 육묘가 야들야들 푸르게 올라왔어요.
1차와 2차로 나눠서 2월 15일까지 삼일동안 마을전체가 공동으로
아기 다루듯 소중히 가식 작업을 했네요^^
육묘 포트에 구멍을 만들어 한주씩 심어주는 정성스런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무려 120만주가 넘네요
4월 말에서 5월초까지 무럭무럭 잘 자라주겠죠?
요즘 코로나19로 전 지역이 비상사태입니다.
다행히 일대마을에서는 코로나가 오기전에 이미 작업을 마쳐서 다행이었어요.
아무쪼록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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