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대마을은 농사 준비로 한창 바쁩니다.
여름내 고추를 키워낼 하우스 정비에 나섰습니다.
먼저 무농약 고추 재배 농장 지붕을 교체했어요.
검은색 천이 덮여져 있었는데
여름 햇볕에 많이 녹았더라구요.
흰천으로 깨끗이 마감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연작방지를 위해
심었던 호밀을 갈아 엎었어요.
호밀들은 거름이 되어
여름내내 무농약 고추를 잘 길러낼거예요.
무엇하나 거저 되는건 없는것 같아요
풍성한 여름을 위하여
오늘도 두레일대마을의 농부님들은 힘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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