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마을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바로 미래 농업 "스마트팜"시대를 준비중이지요.
일대마을 친환경 고추의 일등 공신이신 한상륭 대표님이
최첨단 스마트팜시설을 도입하셨어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얻어 완성하셨어요.
요즘 농촌의 걱정은 바로 일손 부족~~
젊은 사람이 떠나버린 농촌은 그야말로 노인들만 가득하지요~~
매년 노쇠해지는 몸.
세월을 한탄해 보지만 사람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숨만 납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고 있을 순 없겠지요?
한동안 유행했던 말처럼 "인생은 육십부터"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한상륭 대표님~~
매년 청년들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민 발전을 위해 노익장을 과시하십니다.
고추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고민 되는것이
일손부족과 연작피해 ~~
이 두가지 고민을 한순간에 날려 버리는 것이 바로 "스마트팜"
온도와 생육환경만 설정해 주면
컴퓨터가 알아서 물도 주고, 양분도 주고, 창도 열고 닫고,
그야말로 만능~~
농부의 몫은 고추에게 사랑과 정성을 듬뿍 주는 일!!!
올해 "스마트팜" 농장이 풍년이 되어
고민 많은 농민들에게 돌파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번 5~6월에 잠시 견학을간적이있었습니다.
그때는 하우스를 잠시 구경시켜주시더군요 그때 느꼇습니다.
농업도 스마트팜이 되어가고있구나 작은거 하나 놓치지 않고 재배하시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정말 많이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맛도 영양도 위생도 정말 철저하다고생각해요